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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네팔 주민들이 리쯔 천막 국경무역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고 있다.(9월8일 촬영) 해발 약5000m에 위치한 시짱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중바현 야러향은 사방에 초원이 펼쳐진 가운데 고개를 들면 설산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중국과 네팔 국경에서 불과 4,5km 떨어진 초원에 있는 야러향 리쯔 천막 국경무역 시장에서 교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중바현에는 리쯔 국경무역 시장을 비롯해 민간 국경무역 교역장이 5곳 있다. 작년 이곳은 66일간 개방했고, 상품 교역액은 2억 위안이 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푸부자시(普布扎西)]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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