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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매체 “美, 대북 제재 고삐 늦추지 않는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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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0-02 09:06:34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평양 10월 2일] 조선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지난 9월30일 발표한 기고문을 통해 미국이 조선과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대북 제재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모순적인 방법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 9월14일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관건은 대북 제제 이행”이라면서 미국이 유엔의 제제 결의 이행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미국이 한편으론 제재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다른 한편으론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는 의심의 여지없이 모순적인 것이라고 비난하고, 미국은 대세의 흐름을 분명히 파악하고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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