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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취안저우(泉州)시 공예미술 대사이자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인 장원산(張文山∙왼쪽)이 직원에게 청석(靑石) 다반 닦는 것을 지도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후이안(惠安) 석조의 연원은 일찍이 1600여년 전 진나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6년 후이안 석조는 1기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근래 들어 후이안 석조산업은 전환과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산업발전과 문화창의를 견지해 혁신과 연구개발로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2018년 상반기 후이안현 석재산업의 총 생산액은 160억 위안을 넘어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을 실현했다. 제품은 일본, 한국, 동남아, 유럽, 미국 등 100여개국과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웨이페이취안(魏培全)]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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