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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수입박람회, 세계적 효과 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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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12 09:28:0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키예프 11월 12일]  (중중(鐘忠), 천쥔펑(陳俊鋒) 기자) 스테판 쿠빕(Stepan Kubiv)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개발무역부 장관은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적 효과를 일으킬 것이며 글로벌 무역, 특히 유라시아 지역의 무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테판 쿠빕 장관은 중국이 개최한 최초의 수입 확대에 취지를 둔 국제박람회인 이번 수입박람회는 의미가 중대하다면서 수입박람회 조직이 질서정연하고 주도면밀하게 이루어져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대중 수출을 대폭적으로 늘리길 희망해 이번에 기업 전시 부스를 설치했고 국가 부스도 설치했다면서 “우리가 전시한 것은 수출 능력이 가장 강한 업종으로 주로 식품가공, 기계제조, 전자정보, 혁신기술, 여행, 교육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스테판 쿠빕 장관은 수입박람회는 교역상담을 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투자자를 찾는 절호의 플랫폼이라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투자 프로젝트를 전시했다. 그 중에는 우크라이나 지역 전문 프로젝트, 인프라 프로젝트, 재생에너지와 농산물 가공 프로젝트 등이 포함되며 이들 프로젝트가 중국에 매력이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입박람회는 우크라이나가 중국 및 다른 참가국들과 ‘일대일로’ 틀 하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이 국제 전시회는 ‘일대일로’ 건설의 일부분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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