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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징만슈(盛京滿繡)’ 공방에 진열된 청나라 자수 작품(11월23일 촬영). 수틀과 자수 작업대, 각양각색의 실……랴오닝(辽宁)성 선양(沈陽)시 훈난(渾南)구에 소재한 청나라 만주족 전통 자수 공방 ‘성징만슈(盛京滿繡)’에서 자수 전문가들이 각종 도안에 수를 놓고 있다. 공방 대표 양샤오퉁(楊曉桐)은 선양시 무형문화재인 ‘성징만슈’의 자수 작품 소재가 날로 생활화, 국제화되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공방은 호주, 프랑스 등에서 자수 공예품 주문을 받았다. 중국 전통문화의 하나로 독특한 예술적 가치를 가진 만주족 전통 자수는 날로 세계화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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