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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건설 마루리 단계에 들어선 광시(廣西) 징시(靖西)에서 룽방(龍邦)으로 통하는 고속도로 한 구간이다(11월 28일 드론 촬영). 현시점, 중국-베트남 국경 근처 광시 징시에서 룽방으로 통하는 고속도로 건설이 마루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올해 연말 개통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가 준공해 개통하고 나면 광시의 출경 고속도로망이 더욱 완비해지고 중국 서남지역에서 동남아 각 국으로 가는 새로운 육상 통로가 생기게 된다. 광시 징시시 신징(新靖)진 주저우(舊州)촌에서 시작해 룽방 세관 청사에서 종료되는, 중국-베트남 국경 근처에 있는 광시 징시-룽방 고속도로는 광시 고속도로망 ‘6횡7종8지선’ 기획 중, ‘7종’선 인촨(銀川)-바이써(百色) 고속도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도로 총길이는 28.3km에 전 구간 왕복 4차선 고속도로 기준으로 건설되었다. 지면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이고 속도제한은 100km/h 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산천(張善臣)]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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