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12월 14일] (쉬샤오레이(徐曉蕾) 기자) 우하이타오(吳海濤)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지난 12일 아이티가 국가 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촉진하며 민생 개선에 힘써 2030년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이행하도록 협조하자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우 부대표는 “중국은 ‘유엔 아이티 정의임무단(MINUJUSTH)’과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가 최근에 한 일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정의임무단과 국가 실무팀이 계속해서 아이티에 사법 지원을 제공해 아이티 정부가 입법과 사법 업무 및 국가 경찰부대 건설을 강화하도록 돕고, 아이티 정부가 국가 안보와 안정을 수호하는 책임을 지도록 추진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티 정부는 계속적으로 유엔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유엔이 정의임무단 철수 전략 관련 업무를 실현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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