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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국 육상 단거리 기록 경신 행진
6월22일과 30일 쑤빙톈(蘇炳添)이 IAAF 마드리드 미팅과 다이아몬드리그 파리대회 남자 100m 경기에서 9초91를 뛰어 귀화 선수 페미 오구노데(카타르)가 세운 아시아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셰전예(謝震業)는 6월20일 프랑스 몽트뢰유에서 열린 몽트뢰유 육상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7로 결승선을 통과해 중국 남자 선수로서는 두 번째로 10초대 진입에 성공했다. 7월1일, 웨이융리(韋永麗)는 여자 100m 경기에서 10초99에 레이스를 마쳐 중국 여자선수가 20년 만에 11초대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2018년8월26일 쑤빙톈(오른쪽) 선수가 제18회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결승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 쑤빙톈은 9초92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우좡(吳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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