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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체육부가 선정한 2018년 세계 스포츠 분야 10대 뉴스
8. 모드리치,‘메시·호날두’ 10년 독점 타파.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축구 선수 모드리치가 9월 24일,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12월 3일, ‘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지가 발급한 ‘발롱도르’상을 수여받아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 두 상에 대한 10년의 독점을 타파했다. 사진은 2018년 12월 3일, 모드리치가 파리에서 거행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 트로피와 기념촬영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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