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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타이현 옌자툰진 신창촌 농민들은 뛰어난 솜씨로 빨간 줄을 감고 두르고 빼고 하면서 매듭을 만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장식물 거는 부품과 만든 매듭을 한데 붙이고 하면서 보기 좋은 ‘중국매듭’을 제작 완성했다. 섣달이 다가오자 이곳의 ‘중국매듭’은 가공과 판매 성수기를 맞이했다. 현지 농민들은 주문 받은 ‘여의(如意)매듭’, ‘복자(福字)매듭’, ‘단원(團圓)매듭’, ‘평안(平安)매듭’, ‘길상(吉祥)매듭’ 등 ‘중국매듭’을 제작하느라 한창 바빴다. 빨간 ‘중국매듭’은 각 지방 춘제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현지 농민들을 부의 길에 오르게 했다. 신화사발 [촬영/ 천레이(陳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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