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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광시 류저우시 룽수이 먀오족자치현 루성협회가 안타이향 장주촌 다둥장 장족 산채에 와서 동갑내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를 축하하는 행사 ‘다퉁녠(打同年)’을 열렸다. ‘다퉁녠’은 현지 소수민족 마을 간에 펼치는 친목행사로 친구를 사귀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보통 새해 기간에 열린다. 행사에 참가하는 마을 사람들은 서로를 ‘동갑내기’라고 부른다.[촬영/룽타오(龍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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