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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위린(榆林)시 징볜(靖邊)현 둥컹(東坑)진 마오퇀(毛團)촌의 주민이 장자송 묘목을 심고 있다. (4월4일 촬영)
봄을 맞아 산시성 위린시 각 현 지역에서는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해 사막화를 방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마오우쑤(毛烏素) 사막 남단에 있는 산시 위린은 전국에서 토지 황폐화와 사막화가 심각한 지역 중 하나다. 60여년 동안 위린은 사막화 관리와 조림 작업을 실시해왔다. 현재 시 전체 임목축적율은 33%에 달하고 사막화 토지정비율은 93.24%에 달해 생태 환경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었다. 올해 위린시는 69만묘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샤오(劉瀟)]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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