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16일] 황천훙(黃陳宏) 델(DELL) 글로벌 부총재 겸 중국지역 총재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델은 중국 경제의 질적 발전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산업 업그레이드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는 질적 발전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는 델과 중국의 협력을 위해 더 광활한 공간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스마트+’를 제안해 5G기술과 산업인터넷 발전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델이 오랫동안 실현하기 위해 힘쓰는 목표와 매우 부합한다. 세계 디지털화 전환 선두기업인 델은 중국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도와 중국 경제의 질적 발전을 위해 새로운 모멘텀을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델은 지난해 여러 유명 기업과 공동으로 중국에 스마트 제조 현지화 연맹을 설립해 중국 기업이 첨단 데이터 센터와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도왔다. 델은 중국에 있는 자사의 수천 개 공급사슬 기업에서 시작해 무재고 제조와 스마트 제조를 실현해 질적 발전의 길로 가도록 도울 것이다.
델이 중국 시장을 개척한 20년의 과정을 회고하면서 그는 “지난 20년간 델은 중국 개혁개방의 목격자, 참여자, 공헌자, 수혜자”라면서 “현재 중국 시장은 델의 중요한 글로벌 생산기지와 전략시장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R&D센터이기도 하다. 중국 시장은 델의 글로벌 전략의 중요한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델이 중국에서 조속히 ‘중국에서 세계를 위해’를 실현해 중국 경제∙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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