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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 젠허현은 빈곤퇴치 사업을 하면서 산업사슬 발전을 통해 이주민들의 취업을 촉진했다. 이 가운데 식용균산업단지는 약6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위래 젠허현은 식용균 깎기 작업장을 이주민 주택단지로 옮겨 이주민들이 집 앞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젠허현 청베이 ‘커뮤니티 취업센터’의 식용균 깎기 작업장에는 200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의 1인당 월 평균 수입은 2000여 위안에 이른다. 젠허현은 앞으로 현성의 모든 이주민 주택단지에 빈곤지원 작업장을 도입해 이주민들이 집 앞에서 취업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잉(楊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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