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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명절옷을 차려입은 타이장(台江)현 먀오족(苗族) 군중이 퍼레이드와 공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당일, 구이저우(貴州)성 쳰둥난(黔東南) 먀오족둥족(苗族侗族)자치주 타이장현은 매년 한번 거행되는 먀오족 자매제(姊妹節)를 맞이했다. 명절 기간, 먀오족 복장 퍼레이드와 공연, 천 명이 함께 하는 긴 테이블 연회, 천인 여우팡(游方, 먀오족 젊은 남녀의 교제) 체험, 먀오족 수공업창의대회 등 일련의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자매제는 타이장현 먀오족 동포의 전통 명절로서 2006년 가장 먼저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된 무형문화재 중 하나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원빈(楊文斌)]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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