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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시 남쪽에 위치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은 코르코바도산 자락에 있다. 1808년에 건설됐으며 부지면적은 약140헥타르다. 1992년 유네스코는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을 생물권보호구로 지정했다. 현재 식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연구센터 중 하나로 브라질과 다른 국가의 가장 희귀한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가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된다. 이번 세계원예박람회는 약110개국과 국제기구, 120여개의 비공식 단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 세계원예박람회 참가자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3월27일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에서 촬영한 야자수. [촬영/신화사 기자 리밍(李明)]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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