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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 젠허(劍河)현 청베이(城北) 이주민 주택단지 ‘커뮤니티 취업센터’의 식용균 버섯 깎기 작업장에서 38세의 먀오족 여성 쑹쓰메이(오른쪽)가 버섯을 깎고 있다. 2017년 이후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 젠허현은 빈곤퇴치 사업을 하면서 산업사슬 발전을 통해 이주민들의 취업을 촉진했다. 이 가운데 식용균산업단지는 약6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위래 젠허현은 식용균 깎기 작업장을 이주민 주택단지로 옮겨 이주민들이 집 앞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젠허현 청베이 ‘커뮤니티 취업센터’의 식용균 깎기 작업장에는 200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의 1인당 월 평균 수입은 2000여 위안에 이른다. 젠허현은 앞으로 현성의 모든 이주민 주택단지에 빈곤지원 작업장을 도입해 이주민들이 집 앞에서 취업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잉(楊楹)]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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