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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가파른 산봉우리 속에 자리한 황야관 장성(4월1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웨웨웨이(岳月偉)]
톈진(天津)시 최북부에 위치한 톈진시 지저우(薊州)구는 자연 풍광이 수려하고 명승고적이 많으며 판산(盘山), 황야관 장성 등 중점관광명소와 휴양지가 조성돼 있다. 국가 5A급 관광지인 판산은 높고 가파른 산봉우리, 기암괴석과 기송(奇松), 맑은 물과 샘, 사찰, 옛 탑 등의 경관으로 유명하며, 자연 산수와 명승고적이 어우러지고 불교문화와 왕실문화가 융합된 관광 명소다. 산을 등지고 강을 끼고 있으며, 누각이 즐비한 황야관 장성은 14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웅장한 장성 풍광이 뭇 관광객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5월5일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톈진의 날’ 행사가 개막했다. ‘생태 톈진, 녹색 발전’은 이번 ‘톈진의 날’ 행사의 주제다. 톈진은 ‘생태 톈진, 녹색 발전’ 이념을 바탕으로 대규모의 녹색 생태 병풍 건설 및 습지 보호 캠페인을 벌여 아름다운 생태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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