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루무치 5월 8일] 중국과 카자흐스탄 국경에 위치한 신장 아라산커우, 바커투, 훠얼궈쓰, 지무나이 등 출입국사무소 4곳이 육류 역내 반입 출입국사무소 자격을 획득했다. 이 조치는 ‘일대일로’ 연선의 상업무역 왕래를 증진하고 국내의 육류 소비 시장을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루무치 세관은 새로운 육류 반입 출입국사무소가 운영에 들어간 후 수입 육류 제품의 통관이 더 편리해지고 수입 직통을 실현하게 된다면서 향후 수입 육류 제품이 출입국사무소 검사장으로 다이렉트로 운송돼 검험검역을 시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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