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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드론으로 촬영한 허난성 린저우(林州)시 황화(黃華)진 먀오황(廟荒)촌.
타이항산을 등지고 있는 허난성 린저우시 황화진 먀오황촌은 이름처럼 경지가 적고 황폐한 산비탈이 많아 과거 유명한 빈곤마을이었다. 먀오황촌은 최근 몇 년간 농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타이항산과 훙치취(紅旗渠)의 자원을 활용해 농촌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농민의 빈곤탈출과 소득증대를 도왔다. 마을은 또 관광회사를 설립하고 정부 인도와 정책 지원을 통해 농가들이 팜스테이와 민박을 발전시키도록 격려했다. 2018년 말 먀오황촌은 빈곤에서 벗어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자난(李嘉南)]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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