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아비장 5월 25일] (정양쯔(鄭揚子) 기자)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은 23일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원하며 일대일로 틀에서 중국과 분야별 협력을 더 강화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와타라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관저에서 완리(萬黎) 주코트디부아르 중국대사의 신임장을 제정 받는 자리에서 “일대일로 구상은 위대한 구상으로 많은 국가의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와 중국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중국이 코트디부아르에 시행한 수력발전소와 급수 등 프로젝트는 코트디부아르 국민에게 실제적인 혜택이 됐다”고 말했다.
완리 대사는 “중국은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노력해 양국 정상의 공통된 인식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CACF)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이행하고, 양자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양국 국민을 더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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