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6일 황토 고원 량좡(梁狀) 구릉 거우허(溝壑)구에 소재한 산시(陝西)성 옌안시 우치현에 자욱하게 구름이 낀 모습은 선경을 방불케 했다. 우치현은 1998년부터 산을 봉쇄하고 경지를 조성하고 나무와 풀을 심고 양을 기르고 임업과 목축업을 주도산업으로 육성해 농민을 부강하게 하는 전략 개발 정책을 시행했다. 1999년 15만5천5백 헥타르의 산림을 조성해 생태를 복원하면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키면서 생태를 복원하는 선순환의 길을 걸었다. 최근 위성 사진에서 짙은 녹색이 우치의 지형 윤곽을 또렷하게 그려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추천 기사:
통신: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우뚝 선 중국 ‘명주’–중국 대형 종합 개발 프로젝트 ‘발트해의 진주’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