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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들어서면서 히소르 분지의 중국-타지키스탄 합자기업 스지퉈두이사가 히소르 체리단지에서 재배하는 체리가 수확기에 들어섰다. 재배 면적이 약 2400묘, 4만 그루의 체리나무가 있는 히소르 체리단지는 두샨베에서 두 번째로 큰 체리단지다. 히소르 체리단지는 중국 최첨단의 농업 재배 기술을 타지키스탄에 도입하고,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체리단지는 히소르 현지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사다티(沙達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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