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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위퉁(盧宇彤) 제34회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SC) 의장 겸 중국 국가급 슈퍼컴퓨팅 광저우 센터 센터장은 6월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슈퍼컴퓨팅은 더 이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양춘백설(陽春白雪)’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루위퉁 의장은 “연산 모델을 통해 중대한 과학 도전에 대응하는 것이 슈퍼컴퓨팅의 중요한 목표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상공업계와 인류 사회 생활에 서비스하느냐가 슈퍼컴퓨팅의 쟁점이 되었다. 올해 컨퍼런스는 이 점을 중점적으로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신화사 기자 루양(逯陽)]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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