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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영 과학기술혁신포럼 ‘다음 40년’에 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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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7-10 08:56:51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런던 7월 10일]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중영 과학기술혁신포럼이 8일 런던퀸메리대학교에서 개막했다. 포럼은 ‘중-영 과학, 기술 및 혁신 협력: 다음 40년’을 주제로 기초연구와 혁신 분야에서 중국과 영국의 협력을 진일보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마후이(馬輝) 주영국 중국 대사관 공사는 개막 축사에서 “개혁 개방 40년 동안 중국과 영국의 과학기술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었으며 혁신 협력 성과가 풍성해 ‘톱다운 전략을 통한 청사진을 그리고, 정부 자금으로 유도하며, 플랫폼 건설을 하이라이트로 하여, 신흥 업종이 빠르게 발전하는’ 협력 추세를 형성했다”면서 “미래를 전망하면 양국의 혁신 협력은 미증유의 기회에 마주해 광활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의회 내 양국 우호증진 단체인 APPCG(The All Party Parliamentary China Group)의 Clement Jones 경은 “과학연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혁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영국에 있어서 큰 기회라면서 비즈니스 무역과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 양국은 이를 기회로 윈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중국과학학∙과학기술정책연구회와 런던퀸메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주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국과 영국의 과학기술 및 혁신 협력의 기회와 도전, 다국적 기술과 혁신정책 협력 등의 쟁점 사안을 논의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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