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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양위샹(南陽宇翔)공예품유한회사의 직원이 작업장에서 실크 양탄자를 짜고 있다. (7월17일 촬영)
허난성 난자오(南召)현은 전통 작잠(산누에) 양식을 기반으로 실크 양탄자 편직 특색 산업 발전에 힘쓰는 한편 ‘기업+농가’의 생산모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페르시아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난자오 실크 양탄자는 도안이 아름답고 솜씨가 정교해 러시아, 이란 등 3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지의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주민의 농한기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자난(李嘉南)]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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