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 중국 민간 상업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가 개발한 운반로켓 SQX-1 Y1이 베이징 시간 25일 13시00분 주취안 위성발사 센터에서 발사됐다.
이는 중국 민간 상업 운반로켓이 최초로 위성 2기를 싣고 발사된 것이다. 위성 2기는 모두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중국 관련 정책의 개방과 상업 수요가 높아지면서 작지만 탄탄한 실력을 갖춘 중국 민간 우주기업들이 성장해 우주에 가서 ‘창업’하기 시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 중국 국내에 등록한 상업우주업체는 100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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