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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왕춘파(王春法∙왼쪽) 중국 국가박물관 관장이 정창라이(鄭長來) 판루그룹(泮廬集團) 회장에게 소장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판루그룹(泮廬集團) 청나라 침몰선 ‘타이싱호(泰興號)’ 도자기 기증식이 13일 베이징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열렸다. ‘타이싱호’는 청나라 시대 침몰한 중국 상선으로 운송화물은 주로 도자기였고, 자사 도자기와 석기, 금속기 등도 소량 운송했다. 타이싱호는 1990년대 외국 인양팀에 의해 건져 올려졌으며, 침몰선에 실려 있던 문화재는 국제 시장에서 경매됐다. 2018년, 판루그룹이 침몰선에서 인양된 도자기 10만 점을 해외에서 다시 사들였다. 최근 푸젠성 더화현인민정부의 추천으로 판루그룹은 소장하고 있던 40여 종류, 190여점의 도자기를 중국 국가박물관에 기증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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