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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랑탕(壤塘)현 스룬(時輪) 시짱 선향 전습소의 신세대 강습생이 시짱 선향 원료를 말리는 방에서 시짱 선향 제작에 사용되는 약초를 고르고 있다. 칭짱 고원 동남단에 위치한 쓰촨 랑탕현은 스룬 시짱 선향의 전통 제작 비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010년, 스룬 시짱 선향 전승자인 마자오마(馬角瑪)가 현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스룬 시짱 선향 전습소를 창립해 주변 이웃들에게 기술을 무료로 전수해 주었다. 현재 200여명이 시짱 선향 이론과 제작 기예 교육을 받았고, 수십 명이 시짱 선향 제작 기술을 능숙하게 터득했으며 신세대 전수자들이 전통비법 시짱 선향의 제작 기술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차오췬(超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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