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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먹고 자란 미니피그 ‘인기몰이’

출처: 신화망 | 2019-08-22 10:00:54 | 편집: 주설송

(社会)(6)“水果香猪”做“网红”

지린성 창춘시 주타이구 무스허진 위자촌 사육 농민 전문합작사의 6묘 과수원에 있는 나무에 해당과와 사과배가 주렁주렁 열렸다. 이런 과일들은 합작사에서 기르는 돼지들이 먹는 것이다. 돼지들의 이름을 ‘프루트 미니피그’로 지은 사람은 합작사 창업자인 캉단단(康丹丹∙35)이다. 캉단단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다. 2016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농촌에 돌아와 요양하던 그녀는 창업을 시도해 북방 멧돼지와 남방의 애완용 돼지 품종 교배 생산에 성공했다. 그녀는 돼지들을 과수원에 풀어 놓아 돼지들이 음식물, 야채,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과일을 먹고 자란 돼지의 출하 기간은 평균 1년 이상이며, 500g당 판매가는 30-48위안으로 일반 돼지 가격의 2배 이상이다. 캉단단은 돼지들이 과일을 먹고 놀면서 자는 동영상을 SNS에 올려 돼지들을 소개했다. 과일을 먹고 자란 돼지는 전국 여러 지역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하오페이(王昊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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