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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학생이 닝샤 중웨이시 사포터우(沙坡頭) 관광지에서 연수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8월 23일 드론 촬영) 여름방학 막바지에 이르러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험연수 활동으로 여름방학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8월 23일, 베이징에서 온 학부모와 학생들이 닝샤 중웨이시 사포터우(沙坡頭) 관광지에서 짚을 이용해 바둑판 모양의 울타리를 까는 연수 활동에 참가해 현장에서 사막화 방지 기술을 배우고 생태환경보호 의식을 높였다. 텅거르(騰格里) 사막 남단에 위치한 중웨이시의 현지민들은 수년간의 실천 모색을 거쳐 사막화 방지 기술을 습득했다. 올해 7월 1일 이후 47만 명이 사포터우 관광지를 찾았다. 그 중 연수 활동에 5000여 명이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카이화(馮開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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