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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스리랑카 콜롬보, 스리랑카 해군에 새로 편성된 P625 호위함에 불이 켜졌다. 중국이 스리랑카 해군에 기증한 호위함 1척이 22일 스리랑카 해군에 편성되었다.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 드실바 해군 사령관, 청쉐위안(程學源) 스리랑카 주재 중국대사, 쉬젠웨이(許建偉) 무관 및 스리랑카 3군 총수, 정부 관원 등이 편성식에 참석했다. 스리랑카에 기증한 이 군함은 길이가 112m, 너비가 12.4m, 만재 시 배수량이 2,300t 이다. 스리랑카 해군에 편성된 이 호위함은 스리랑카 역사에서 가장 추대 받는 국왕 ‘파라크라마바후’의 이름으로 명명되었고 선박 코드는 P625 이며 스리랑카 해군 동부 전구 소속이고 근해 순찰, 정찰과 원양 안전, 구조 지원 등 임무를 집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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