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국이 스리랑카 해군에 기증한 호위함 1척이 22일 스리랑카 해군에 편성되었다.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 드실바 해군 사령관, 청쉐위안(程學源) 스리랑카 주재 중국대사, 쉬젠웨이(許建偉) 무관 및 스리랑카 3군 총수, 정부 관원 등이 편성식에 참석했다. 스리랑카에 기증한 이 군함은 길이가 112m, 너비가 12.4m, 만재 시 배수량이 2,300t 이다. 스리랑카 해군에 편성된 이 호위함은 스리랑카 역사에서 가장 추대 받는 국왕 ‘파라크라마바후’의 이름으로 명명되었고 선박 코드는 P625 이며 스리랑카 해군 동부 전구 소속이고 근해 순찰, 정찰과 원양 안전, 구조 지원 등 임무를 집행할 예정이다.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