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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하얼빈 구 유대교회 음악홀의 풍경(8월24일 촬영)
아래: 하얼빈 구 유대교회 음악홀에서 시민들이 한국 부산시립교향악단 금관 앙상블 ‘매직 브라스’의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8월24일 촬영)
하얼빈은 음악의 도시다. 19세기 말, 하얼빈에 유입된 오페라, 발레극, 재즈 등이 현지 문화와 융합되면서 중국에서 음악대학과 교향악단이 가장 먼저 탄생했다. 하얼빈의 골목에서 수백 개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지정 장소에서 정기 행사를 가질 정도로 도시 곳곳에 음악이 침투했다. 2010년 유엔은 하얼빈을 ‘음악의 도시’로 선정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젠웨이(王建威)]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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