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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저녁, 대형 실경극 ‘문성공주’ 시즌7이 라싸시 츠자오린(次角林)촌 소재 문성공주극장에서 엔딩 공연을 마쳤다. 올해 총189회 공연된 대형 실경극 ‘문성공주’는1300여년 전 문성공주와 쑹찬간부가 화친한 역사 스토리를 모티브로 했다. 5막으로 이뤄졌으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공연된다. 연기자와 직원이 총 800여명으로 전문 배우 외에 많은 현지 짱족 농목축민이 공연에 참여해 현지 주민의 소득 증대를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다른 주최측은 실내 무대극 ‘금성공주’가 ‘문성공주’의 바통을 받아 겨울철 시짱관광산업 촉진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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