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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우이산: 세계 유산의 성공적인 ‘녹색발전’
겨울의 우이산 관광지 대나무 뗏목 부두(12월2일 촬영)
푸젠 우이산은 1999년12월1일에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됐다. 복합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충족하는 유산을 말한다. 지난 20년간 우이산시는 ‘엄격한 보호와 영원한 이용’ 원칙에 입각해 ‘청산녹수가 곧 금산은산’이라는 생태발전이념을 견지하면서 과학적 계획과 적당한 개발, 통일적인 관리를 통해 ‘녹색발전’의 길을 걷는 데 성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궈쥔(張國俊)]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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