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먼 곳에서 온 맛있는 요리가 있으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1)12월 2일, 손님들이 파리에 자리한 프랑스 외교부에서 중국 레스토랑 ‘바이자다위안(白家大院)’이 준비한 궁중요리를 맛보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가오징(高靜)]

2일, 프랑스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0(LA LISTE 2020)’ 발표식이 파리에 자리한 프랑스 외교부에서 진행되었다. 리스트에 오른 글로벌 각지 레스토랑이 행사 현장 귀빈들에게 저마다 독특한 요리를 선사했다. 프랑스인이 2015년 설립한 글로벌 레스토랑 랭킹 리스트 ‘라 리스트’는 지금까지 글로벌 190개 국가와 지역의 2만여개 레스토랑을 수록했고 700여개 전문성 있는 미식 가이드와 대중의 온라인 평가를 참조로 득점이 앞 순위 1,000개에 든 레스토랑을 다음 해 레스토랑 랭킹 리스트에 올렸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