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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 아시아코끼리종(種) 번식구조센터에서 ‘꼬끼리 아빠’ 뤄중핑(羅忠平)이 아시아코끼리 ‘샤오창(小強)’을 목욕시키고 있다.(11월12일 촬영)
2008년11월 건설된 중국 윈난 아시아코끼리종(種) 번식구조센터에서는 시솽반나 산림에서 다친 야생 코끼리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해주고 있다. 센터에는 ‘코끼리 아빠’로 불리는 30여 명의 전문 아시아코끼리 관리사들이 야생 코끼리를 돌보고 있다. 그들은 이제까지 23마리의 야생 아시아코끼리 구조에 참여했다. 아시아코끼리 보호 업무에 종사하는 한 코끼리 의사는 “우리 ‘코끼리 아빠’들의 최종 목적은 보살핌과 케어를 통해 야생 코끼리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이 그들의 집이기 때문이다.” ‘코끼리 아빠’들의 보살핌 속에서 야생 코끼리 대부분이 상처가 나아 새 삶을 얻어 자연 속으로 돌아갔다. [촬영/신호사 기자 리망망(李茫茫)]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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