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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스페인 마드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 총회 기간에 열린 ‘의류 리폼’ 쇼에서 모델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총회 기간에 ‘의류 리폼’쇼가 열렸다. 행사에서 선보인 작품은 칭화대학 미술학원, 베이징 복장학원 및 중앙미술학원 등의 대학생 청년 디자이너들이 헌옷을 리폼해 만든 것으로 환경보호 컨셉을 강조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루양(逯陽)]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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