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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어린이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얼음조각 아트전을 구경하고 있다. 하얼빈(哈爾濱) 얼음조각 아트전이 24일 모스크바에서 개막했다. 하얼빈대극장, 수해방지기념탑, 모스크바 붉은광장 건축군 등을 리얼하게 살린 얼음조각 작품에 매혹된 유람객들이 발길을 멈춰 사진을 찍었다. 이번 얼음조각 아트전을 위해 모스크바에 미리 도착한 10명의 얼음조각 전문가들이 신중국 수립 70주년, 중·러 수교 70주년, ‘일대일로’ 구상 등을 주제로 모스크바 시민에게 정교한 신년 선물을 선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바이쉐치(白雪騏)]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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