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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中山)기지 근처 해역에 정박한 ‘쉐룽(雪龍)2’호(오른쪽)와 ‘쉐룽’호(11월 21일 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중국 ‘쉐룽2’호 극지 과학탐사 쇄빙선이 24일 남극해 코스모노츠해에서 종합과학탐사를 실시했다. 같은 날, ‘쉐룽’호는 아문센해로 나가 종합과학탐사를 진행했다. 이는 중국 제36차 남극 과학탐사가 곧 남극해에서 ‘쌍용과학탐사’를 실시하게 됨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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