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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甘肅)성 룽난(隴南)시 후이(徽)현 자링(嘉陵)진 다오핑촌이 7일 배당금을 발급했다. 79개 농민가정이 지분 참여를 한 주식제 합작사가 2019년에 근 87만 위안의 수입을 올렸다. 여러가지 지출을 제외하고 나머지 78만 5천여 위안을 현장에서 개인과 집체에 발급했다. 다오핑촌은 과거에 간쑤성의 극히 빈곤한 마을이었다. 2018년 이래, 다오핑촌은 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고대 촌락을 건설해 관광업과 특색 있는 양식업 및 농촌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킴으로써 2019년 연초에 첫 배당금 발급을 했다. 오늘날, 아름다운 농촌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한 다오핑촌의 집체경제가 끊임없이 발전했고 농민들은 집에서 수입을 늘리며 샤오캉을 향해 매진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천빈(陳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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