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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국 철도그룹 자거다치(加格達奇) 수리보수부 시뤄치(西羅奇) 수리공팀은 다싱 안링의 깊숙한 고냉지대에 있다. 겨울철 기온이 1년 내내 영하 30도 이하인 이곳은 주변 수십 km 안에 인가가 없으며, ‘초록색(綠皮)’ 열차만 타고 갈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지키는 작업자 10명은 11.2km의 철도노선 보수 임무를 맡고 있다. 그 중에는 중국의 ‘북극’ 모허(漠河)를 오가는 넌린(嫩林線, 넌장-린하이) 철도 위의 요충지인 1150m의 철도 터널인 시뤄치링 2호 터널도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위궈(王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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