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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8살인 리수원은 푸젠성 쑹시현 차핑향 관루촌 제1보건소의 시골의사다. 40여년간 그는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그는 많은 주민들과 자발적으로 감염병 퇴치팀에 합류했다. 주민을 진료하고 남는 시간에 그는 외지의 중점 귀성객을 위해 체온을 측정해주고 자택격리를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촌 간부들과 함께 골목을 다니며 주민들에게 방역 보건 지식을 홍보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린선촨(林善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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