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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으로 인해 우한 소아병원 코로나19 격리 병동에 입원한 많은 어린이가 겹겹으로 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을 처음 보았을 때, 두려움과 거부감이 첫 반응이었다. 평소에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왕자(王佳) 간호사가 기지를 발휘해 어린이들의 공포감을 덜 수 있는 카툰을 방호복에 그렸다. 그의 제안에 따라 병동의 많은 의료진이 방호복을 갈아입은 후, 시간을 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툰 인물을 방호복에 그린 후, 어린이들이 색을 칠하게 했다. 결국 어린이들이 갈수록 치료에 더 협조하게 되었다. 신화사발 (우한소아병원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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