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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마중 나온 사람이 광저우(廣州) 남역에서 일터로 복귀하는 후베이 노동자들을 영접하고 있다. 이날 19시 40분, 후베이 노동자 551명을 태운 광둥(廣東) 일터 복귀 노동자 전용열차가 후베이 징저우(荆州)에서 출발해 광저우에 도착했다. 이 열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래, 후베이에서 광둥으로 향하는 첫 노동자 일터 복귀 전용열차다. 소개에 따르면, 이날 후베이 징저우에서 광둥 일터로 복귀하는 열차 두 편이 발차했고 후베이 징저우 노동자 1,631명이 무료로 이 기차를 타고 광저우, 선전(深圳), 둥관(東莞), 중산(中山) 등 도시로 출발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전용열차가 광저우 남역에 도착하면 대기했던 전용버스가 노동자들을 직접 공장으로 데려갈 예정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루한신(盧漢欣)]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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