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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프랑스 파리에서 테너 성악가 스테판 세네찰(Stéphane Sénéchal) 씨가 자신의 창문 앞에서 이웃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3월17일 낮 프랑스가 ‘금족령’을 시행한 이후 많은 음악가들이 창문, 발코니에서 이웃 주민들을 위해 공연을 해 바이러스는 격리해도 음악과 사랑은 격리하지 않고 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27일 프랑스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는 단계에 있다면서 “전염병 파도가 동부 지역을 덮쳤고 일드프랑스(Ile-de-France)와 오드프랑스(Hauts-De-France) 지역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정부는 당초 3월31일까지였던 전국 이동제한 조치를 2주 더 늘린 4월1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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