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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레이펑 택시’ 자원봉사자 장즈충(江智瓊)이 충칭시 제9인민병원에 출근하는 간호사 장린(張琳)을 태우고 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취안차오(王全超)]
평소 그들은 학생, 주민, 택배원, 전기공, 수도공, 가게 주인 등등 길거리 골목에서 우리와 어깨를 스치고 지나간 보통 사람들이다.
코로나19가 발발하자 그들은 자원봉사자로 변신해 방역 일선을 뛰어다니며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中 전국 자원봉사 서비스 정보시스템에서 1월20일-3월4일 각 지역이 펼친 자원봉사 서비스 프로젝트는 9만3천 개, 서비스에 참가한 등록 자원봉사자는 207만 명이 넘었고, 자원봉사 서비스 시간은 6419만 시간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금 수많은 중국인들이 실제 행동으로 이 시대에 가장 빛나는 답안지를 내놓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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