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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논설위원: 대외개방과 국제협력을 심화해야

출처 :  신화망 | 2020-04-13 15:04:59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4월 13일] 심각하고 복잡다단한 글로벌 방역 형세와 경제 정세에 직면해, 중앙은 일련의 중대한 배치를 통해 대외개방과 국제협력의 심화, 대외개방의 확대 속에서 조업·생산 재개를 추동, 대외무역과 투자를 안정시키는 업무의 강화, 대외무역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순조로운 운행을 보장 등을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발 이래, 중국은 시종일관 개방과 협력 정신으로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4월 7일까지, 전국 8,776개 중점 외자기업 중 생산 재개율이 70% 이상인 기업이 71.9%에 달했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고 세계의 발전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 글로벌 경제·무역이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새로운 정세 하에, 지속적인 대외개방의 심화와 국제협력의 확대는 중국이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이자 각국이 함께 고비를 넘기는데 조력하는 도의적인 책임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비상 시기, 대외개방의 심화와 국제협력의 확대에 있어서 외국인투자와 대외무역의 기본 틀을 애써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는 고도로 융합되었고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당신이 있으며 긴밀하게 연결된 산업사슬 상하류가 서로를 의존하고 있다. 전염병 방역이 상시화된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 형세에 대한 연구·판단과 분석을 강화해야 하고 목표성 있는 정책과 조치를 적시에 제정해야 하며 여러가지 경제·무역 활동의 정상적인 전개를 보장해야 한다. 경제·무역 파트너와의 소통·조율을 적극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사슬에서 중요한 영향이 있는 메이저 업체와 관건적 카테고리의 생산·공급 회복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하며, 국제물류 공급사슬체계 건설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수출환급, 수출신용보험 등 규정에 부합되는 대외무역 정책툴을 충분히 잘 활용하고 수출 신용대출을 확대해야 하며 담보와 보험금지급 조건을 적당히 완화해 중점 수출기업이 빠른 시일 내 조업과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촉진해야 한다.

대외개방을 심화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하려면 수요의 확대와 전망치의 안정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끊임없이 확산되는 해외 전염병 사태가 글로벌 생산과 수요에 전면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은 글로벌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중산층이 있고 소비시장 규모가 거대하며, 산업의 부대적 시스템이 완비하고 노동력 자원이 풍부해 도전을 이겨내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우세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계속해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화폐정책을 실시해야 하고 수입을 적극 확대해 효과적인 수요를 늘려야 하며 경제·사회 발전과 군중들 생화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외자유치 업무를 더욱 섬세하게 해야 하고 외국인투자의 증가와 이미 투자한 기업의 안정을 동시에 촉진하는 각 지역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격려해야 하며, 대표적이고 중차대한 외자 프로젝트의 이행을 잘 추진해야 하고 외자기업이 조업·생산 재개 과정에서 부딪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어 외자기업을 안심시켜야 한다.

대외개방의 심화와 국제협력의 확대에 있어서 현재 상황을 고려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도 가져야 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를 통해 투자유치, 투자실시, 투자안정 등 업무를 잘 추진해야 한다. 현 단계, 중국의 전염병 방역 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고 국내의 이번 전염병 유행 절정기가 이미 지나갔다. 이는 외자기업의 조업·생산 재개과 투자·흥업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했다. 추세를 따라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고 더욱 매력 있는 발전환경의 조성으로 혁신과 창업·창조에 좋은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외국인투자법과 부대적인 법규를 잘 실시해야 하고 법에 따라 외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야 하며, 외국인투자 환경을 최적시키고 계속해서 시장진입 규제를 완화해야 하며, 금융 등 서비스업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외국업체가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경영하는 자신감을 계속 증강시켜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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