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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차량들이 줄 지어 경찰의 통행증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15일부터 모스크바시 및 모스크바주 내 주민들이 대중교통과 자가용으로 외출 시, 반드시 전자통행증을 소지해야 한다. 해당 정책은 4월 19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러시아 방역 부서가 15일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러시아의 신규 확진 환자가 3,388명에 달해 러시아 일일 증가 확진 환자수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 환자가 24,490명, 누적 사망 환자가 198명, 누적 완치 환자가 1,986명에 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스푸트니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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